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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리관 브리핑(2008-02-21)
2008-02-28 조회수 : 1685

안녕하십니까? 대변인입니다.
2월의 두 번째 정례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질문해주신 것 한가지하고 저희 쪽에서 말씀드릴 것 하나, 이렇게 두 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로 증권사 인허가 설립 신청을 한 곳이 몇 개나 되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현재로 2월 20일 증권사를 신규로 설립하기 위해서 허가신청을 한 회사는 6개 회사입니다. 이 중에서 종합증권사가 3개회사고, 위탁ㆍ자기 매매업을 하겠다고 신청한 회사가 1개 회사, 그리고 단순하게 위탁매매업을 하겠다고 한 회사가 1개 회사,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신청서를 제출한 회사가 1개 회사, 총 6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산운용업의 경우에는 금년 들어서 7개사가 예비허가를 신청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3개사는 곧 인가가 나갈 방침이고, 나머지 4개 회사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들은 이번에 증권사하고 자산운용사들 신규허가를 많이 해주다 보니까, 너무 소형증권사들이 많이 난립하는 것이 아니냐는 언론의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난 11월에 발표를 할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퇴출기준을 강화해서 이 부분을 해결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퇴출기준을 강화하는 방법은 2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데, 하나는 허가요건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추가적인 퇴출 기준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서 퇴출 기준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이 질문해주신 사항이고, 또 하나는 지난번에 19일 인가 어떤 언론사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중소기업발 금융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이자보장배율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그 표를 쭉 적어주셨는데, 거기에 보면 2007년도 3/4분기에 이자보상배율이 1.3배로 떨어졌다.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것이 아니고, 2.6배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기사를 쓰실 때 바로 잡아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것은 2가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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