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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브리핑
2008-05-15 조회수 : 1809

 여러분 긴 연휴, 주말 잘 쉬셨습니까? 금융위원회 유재훈 대변인입니다.

 이번 주 주간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융위원회 주간보도계획과 장·차관의 주간일정은 준비된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주간업무계획도 유인물로 다 파악하실 수 있겠는데요. 2가지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규제개혁심사단 제5차, 제6차 회의가 오늘 화요일, 목요일에 연속해서 열리는데 안건은 금융상품 규제심사와 소비자 보호관련 규제 심사, 영업행위 규제심사, 끝으로 기타 쟁점사항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 증권업 신규진입과 전환에 대한 본허가 추진입니다. 증권업 신규진입 12개사, 그리고 전환 3개사에 대한 예비허가여부를 이미 결정한 바 있습니다. 7월 말까지 본허가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주간업무계획을 설명 드렸습니다.

 간부회의에서 전광우 위원장이 하신 말씀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광우 위원장은 먼저 산업은행 민영화, 금융지주회사제도의 개선, 금산분리완화 등 금융위원회의 핵심과제의 홍보계획에 대해서 지시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인 영향이 큰 이슈인 만큼 해당 국·과장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의 모든 직원들이 정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하고, 적극적인 대외홍보계획을 세워 이해당사자와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책효과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금융인력 양성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언급했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추어 증권산업의 신규진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증권전문 인력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시고, 우리 금융의 선진화를 위하여 금융인력 육성과 유치는 금융제도와 인프라 개선만큼이나 중요한 과제이니, 특정 금융산업에 국한하지 말고, 금융산업 전체를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지난번 금융중심지 추진민간위원회에서도 논의된 사항입니다만 월스트리트의 New york Institute of Finance 와 같은 금융실무에 초점을 맞춘 인력양성기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러한 금융인력 양성기관이 탄생한다면 교육 후에 바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와 같은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고, 강사진도 해당업무의 국내·외 실무전문가가 직접 가르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상 간단히 간부회의에서 전광우위원장께서 하신 말씀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질문 답변]

<질문> 산업은행이나 공기업이 이번 ****에 결론이 난 게 있나요?

<답변> 예. 보도된 대로 산업은행과 여타 금융공기업 또한 예보산하 금융회사의 경우에 선임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빨라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좀 더 빨라진다면 다음 주 정도로...?

<답변> 현재로써는 확인 드리기 어렵습니다.

<질문> 산업 *** 민영화 국채화 방안이 다음 주 쯤이나 아니면 늦어도 5월 말쯤에 나온다는 말씀을 ***

<답변> 산업은행 민영화 방안은 여러 차례 말씀드린 대로 5월 중에 자세한 내용을 여러분에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절차가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어서 정확한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5월 중에 하려고 하고 있고요, 현재로 보아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금융감독원의 임원 인사도 금융공기업 임원의 재신임과 같은 맥락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시기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이 더 이상 없는 거 같아서 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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