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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관련 주요 동향
2010-06-23 조회수 : 2485

자본국장입니다. 정례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자본시장 관련 주요 동향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6월 들어서 유럽발 재정 리스크 관련 해서 구제금융 해결방안이 구체화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우리 국내자본시장도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경우에 코스피가 1,700대 6월 들어서 회복을 했고요. 외국인 매수세도 5월달에 출조해서 한 6조 정도 나갔던 것에서 6월 들어서 1,3조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보면 이게 대개 같이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도 6월 들어서 다 플러스로 전환이 됐습니다.

참고로 그 표에서 보시면 2009년 작년에도 한 54%로 우리나라가 세계 유수시장중에 제일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요. 2010년중에도 플러스고, 6월 들어서도 플러스고 이런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뜻은 계속 우리나라가 그래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볼라트리티 뭐라 그려나요. 변동성이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서 조금 작다는 그런 의미를 보여주고 있고요.

그 아래 표를 보시면 6월 들어서 5월중에는 전 세계 대개 다 개도국 이머징마켓에서 다 외국인들이 순매수였습니다. 대개보면 14억불에서 50억불까지. 그런데 6월 들어서 일제히 다시 다 플러스로 들어섰습니다. 그 뜻은 어느 정도 유럽발 재정 그런 것들에 따른 자본이동이 좀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황을 감안을 해서 2페이지입니다. 거래대금은 조금 줄고 있지만 전체 예탁금이나 국내용 주식형 순펀드에 대한 돈이 들어오는 것 거래대금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보는 증시에 대한 펀더멘탈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대개 전달과 비슷한 수준, 혹은 조금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채권시장을 보겠습니다. 채권시장에는 최근에 금통위 관련해서 정책금리인사가능성이 조금 제기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결과 CD는 괜찮은데 국고채 3년물이라든지 회사채 3년물같은 것들의 내용을 보면 5월말에 비해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머잖은 장래에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를 시장에서 약간 3년짜리들은 예측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고요.

이런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채권은 좀 떨어지는데요. 전체적으로 외국인의 채권매수제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6월 들어서도 약 4.6조원 꽤 높은 순 한 5조원 수준의 매수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펀드시장입니다. 펀드시장에 전체 수탁권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식형도 늘어나고 있고요. MMF라든지 또 전체수탁고도 7조 정도 늘었습니다. 이 뜻은 다시 펀드나 이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판매규모는 조금씩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 주식이나 채권이나 펀드시장 이런 것을 볼 때 전체적으로 회복세가 되고 있고, 안정세가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해외변동성 요인은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런 게 저희들 판단입니다.

다음번에 쳅터 2는 금융위기에 글로벌 자본시장동향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그동안에 우리나라만 봤는데 전체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채권시장 다음 ABS시장 파생상품시장 이런 것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한번 간략하게 해서 시야를 언론계에 계신 기자분들의 시야를 좀 넓히기 위해서 간략히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간략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을 **같으면 중간에 있는 표입니다. 아시아는 지금 2010년 5월달에 시가총액이 마켓대비 15.3달러입니다. 보시면 2008년 3월에 접근해 있어요. 이것은 금융위기 나기 훨씬 전입니다. 2008년 9월에 본격화 됐으니까. 그래서 이것은 아시아는 거의 다 회복되었다. 마켓**으로 봤을 때. 유럽의 경우에는 2009년 3월입니다. 이것은 리먼이라든지 이런 것 나기 직전 9월이죠. 9월 수준 11조달러 2008년 9월에 리먼이 났잖아요. 9월 그래서 그때 수준이다. 국내의 경우에는 그것보다 조금 나니까 전체적으로 유럽과 북미는 좀 늦고 아시아는 상당히 빨리 회복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우리나라 증시의 경우에도 2008년 초의 수준의 1,700대를 감으로써 그렇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채권시장의 경우에는 각국이 금융위기 맞으면서 국채를 많이 발행했어요. 그래서 국채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채시장은 어느정도 좀 위축됐다가 2009년 경기가 좀 나아지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경우에는 특히 표를 보시면 일본은 국채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재정 적자가 크니까요. 그리고 금리가 낮고 그러니까 국채발행이 **높고요. 중국의 경우에는 회사채가 많이 늘고 있어요. 중국이 아무래도 활발한 기업활동같은 걸 나타내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미국의 경우에도 국채가 많이 늘었고요. 그렇지만 회사채는 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체모습을 볼 때 채권은 국채위주로 해서 전체시장을 국채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국공채 중심으로해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ABS시장입니다. ABS시장은 아무래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제일 큰 타격을 받았던 시장이기 때문에요. 상당히 투명성강화나 규제 강화논의도 있고요. 그리고 또 타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표를 보시면 아시아 시장은 그래도 어느 정도 2009년에 한번 400억불 정도로 했는데 유럽의 경우에는 300억불 그때는 2008년 9월에 거의 1/10도 넘는 그런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190억불이라는 수준으로. 미국도 상당히 떨어졌다 다시 회복되는 그런 모습입니다. 그래서 ABS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각국 시장들이 시장제도개선을 했어요. 그래서 유동화되는 재산은 최소한 5%를 갖고 있도록 해서 책임을 **했고요. **을 강화한다든지 예상*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감독기능들이 강화돼서 이런 것들에 의해서 ABS시장이 좀 위축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요.

파생상품의 경우에도 장외 파생상품은 아무래도 좀 거래의 투명성이나 안정성 같은 게 높으니까 상대적으로 안정세가 있는데요. 장외파생의 경우에는 상당히 크고 위축됐다 2009년 이후에 회복이 조금 전진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츠버그 정상회의에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세가지 원칙이 있었죠. CCP로 해라, 그 다음에 CCP가 청산되지 않는 것은 보다 높은 수준의 자본금리로 요구하고 있고요. 정기적으로 이행점검하자 이런 것들이 있어서 앞으로 파생상품, 장외파생상품의 경우에는 좀 비용도 좀 더 들고 규모에도 조금 발전에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저약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펀드시장의 경우에는 주식시장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전세계펀드가 상당히 2009년 1분기까지는 감소를 했다가 2분기 이후에 증시가 회복되면서 어느정도 순**가 증가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9페이지에 요약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금융위 과정에 글로벌 자본시장이 위기가 진정됨에 대체로 회복되고 있고요. 다만 남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본격적 회복은 지역별 시장별로 회복모습이 다르다. 아시아는 상당히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이머징마켓으로 글로벌  자금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상당히 이동됨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가 되고 있고 이런 회복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 유럽의 경우에는 어렵다 상대적으로. 그렇고 국가별로 차별화가 있다.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들 실제로 위기의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은 자본유입이 감소되고 있고,  프랑스 독일 등 상대적으로 안정한데는 유로존에서도 자금이 들어와서 좀 나은 모습이고요. 미국은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되었다가 요새 나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별로 봤을 때 주식펀드시장은 회복이 좀 잘 되고 있고요. 채권은 국채중심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되고 있고요. ABS파생상품시장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 현재 규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좀 위험성이 있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규제논의가 있으니까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 시장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세 번째로 저희가 요새 검토하고 있는 자문형 랩상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자문형 랩상품이라는 것은 자문사와 랩, 증권사의 랩이 합쳐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효과 자문사의 여러 가지 정보나 투자자문에 대한 것도 받으면서 일인계약할 수 있는 투자 1:1 계약할 수 있는 랩상품을 갖고 있어서 펀드에 비해서 상당히 용이하면서 집학투자에 범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독특한 맞춤형 상품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2009년 하반기이후에 크게 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작년 3월에 280억이었던게 금년 4월에는 1조를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증권사와 자문사가 해서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해주는 그런 상품으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점도 있는데요. 그리고 이 자문형 랩에 대해서 최소가입단위가 옛날에는 1억 정도가 넘었는데 최근에는 5,000만원, 또 작은 것은 500만원짜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펀드의 제약인 분산투자나 그런 것들을 안할 수 있어서 주가상승에 따른 리스크 테이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봤을 때 또 리스크가 왔을 때는 몰빵투자 같은 것이 될 수 있으니까, 상당히 투자자한테 어려움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시장이 좋으니까 투자자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저희들 입장에서 아무래도 감독을 하고 있으니까요. 자문형 랩(wrap)에 여러 가지 긍정적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투자자 보호나 자본시장의 변동성 완화 측면에서도 우리가 좀 더 면밀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문형 랩의 특징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자문과 일임업자가 결합된 것인데, 자문업자는 열심히 하는데 일임업자는 너무 일을 안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임업자는 남의 돈을 받아서 투자와 판단에 전부 일부를 자기가 해서 투자자별로, 1대1 계약이니까 투자자 별로 운용하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투자자문사로부터 투자비중이나 투자종목을 선택받아서 그냥 그것을 아무 판단없이 그냥 그대로 카피해서 그냥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일임업자로서의 판단을 안한 그런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문사의 반판단을 하더라도 투자일임업자, 계좌를 가지고 있는 증권회사는 본인투자자를 위해서 증권회사가 투자판단을 명철하게 내리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 점에서 이런 것들을 앞으로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투자일임상품의 경우에는 집합펀드와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투자일임신탁에서 1대1 계약의 원칙인데 마치 투자일임업을 한 여러 명에 대해서 똑같이 펀드처럼 투자비중이나 종목이 일정하게 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1대1 계약의 개별성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선진국 같으면 이를 테면 고객의 재무상태라든지, 펀드는 그런 것 안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이 돈을 얼마 썼는지, 투자여력은 있는 것인지 이 돈 가지고 매달 임대료 갚아야 되는 것은 아닌 것인지, 이런 투자상태를 잘 봐서 1대1 계약의 성격을 계속 유지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기타 투자자에 대한 정보제공 같은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 테면 매매수수료라든지 그런 것들을 높이기 위해서 매매회전율을 높인다든지 이럴 때는 투자일임, 투자자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보다 강화된 기준을, 강화된 것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자 합니다.

   뒤에는 자문형 랩 상품의 기본구조에 대해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이상 저희 브리핑을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이게 어떻게 보면 원론적인, 뭐라 그럴까요. 규제, 제도개선 그런 쪽인데요. 실제로는 시장에서는 좀더 리스키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이 상품. 물론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지만, 지금 요즘 예컨대 주가가 가는 종목들이 이쪽 많이 가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 랩이 워낙 인기니까, 가령 강남의 어떤 부자가 랩에 1억원을 넣어놓고 자기 계좌를 다 볼 수 있잖아요. 랩 매일매일 실시간 체크가 가능한데 예컨대 무슨 삼성전기를 샀다. 그러면 삼성전기에 자기 돈 10억을 개인적으로 집어넣는다는, 그래서 지금 가는 종목만 가고 있다.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실태적인 측면에서도 성과보수 개념으로 접근하는 그런 케이스들도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튼 그런 저런 측면들에서 고쳐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 방안이나 대책 이런 것들은 좀 원론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았는가, 나중에 이게 주가가 하락할 국면이 되면 굉장히 변동성을 키워서 한 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답변> 아주 바른 지적이시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 감독방안이라든지 좀 더 랩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겠다는 얘기를 했고요. 그렇지만 지금 현재 랩에 대해서 저희가 하나의 새로운 투자수단입니다. 증권 자기가 하든지, 펀드라든지 이런 것의 투자욕구를 다른 투자욕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랩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은 계속 열어줘야 될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하셨듯이 펀드와 같이 투자제한이라든지 한도 같은 것들이 지금 없어요. 그래서 주식시장이 올라갈 때는 큰 적이 없지만 변동성이 꺾인다든지 이랬을 때는 상당히 큰, 투자자한테 손실이 될 우려가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랬을 때 정보문제나 집합운용 문제, 지금 말씀드린 게 바로 집합운용입니다.

   하나의 그것을 보고 따라서 다 카피해서 모든 사람들이 펀드처럼 운용될 수 있는 소지가 있거든요. 일임업투자업에 들어온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 것들은 잘 지켜봐서 지금 투자의 변동성이 확대됐을 때, 혹은 주가가 반대로 움직였을 때 그럴 때 시장의 안정성를 위해서 저희가 바로 이런 세 가지 조치를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들을 포함해서 아주 면밀하게 감독원과 같이 해서 지켜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원래 집합운용은 안 되지요. 랩은 1대1로 하는 것인데, 지금 일부에서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사람 하나하나에 맞는 종목과 투자비중을 제공하는 게 바람직한데요. 어떻게 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들은 좀 유의해서, 지금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개별성 유지요건이라는 게 지금 선진국들은 있거든요. 랩의 경우에. 그래서 그 사람의 재무구조나 투자의 성향, 그런 것들에 맞춰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따가 저희 금융위원회가 끝나면 미니금 선물에 대해서도 저희가 보도를 하는데요. 이게 지금 현재 표준 금 선물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어려운 게 무게가 1kg 되고요. 거래 단위가. 그래서 이것을 단위 미니 금해서 100g으로 낮췄고요. 또 최종결제도 실물인솔을 통해서 현금결제로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선진국의 경우에도 선물보다 미니금이 잘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니까요. 이것도 이따 3시에 보도자료 드릴 테니까 그때 잘 좀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질문> 최소 가입액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다음에 수수료도 은행 수수료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제각각인데 이것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실 것인지 아니면 최소 가입액도 사실 점점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답변> 저희가 그런 거 제한은 안 하고요. 왜냐하면 1대1 계약이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 1억이나 10억 정도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관리해서 매니지할 수 있지만 500만원, 1,000만원 이런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으로서의 고객으로 관리하기는 참 어려울 것 아닙니까? 자문사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그렇게 금액이 낮아졌을 때는 아무래도 집합투자, 펀드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주의깊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금액의 1대1 사인계약을 하니까 그 규모에 대해서 제한할 생각은 없습니다.

<질문> 추가 질문 드릴 게 있는데요. 증권에서 PF대출 부실규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PF대출 부실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증권회사 현황자료 좀 내주실 수 있나요?

<답변> 글쎄, 그것은 제가 자료는 우선 나중에 한 번 검토를 해보고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규모가 조금 다른 데에 비해서 크지는 않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런 얘기는 항상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 이런 식으로...

<답변>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그리고 또 증권회사별로도 아주 규모가 작습니다. 연체율은 좀 높은데요. 그런데 그 연체율은 여러 가지 카운트 하는 그런 것들에 따라 그런데, 개별적인 증권회사의 경우에 상당히 건전하고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질문> 그런 내용을 밝히는 게 영업정보에 해당하는 건가요? 공시사항이라고 볼 수는 없는 건가요?

<답변> 저희가 그것을 한 번 더, 우리만 하기는 그러니까 전체 PF에 대해서 지금 검토를 다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럴 때 한 번 우리 것도 같이 포함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한 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저희것만 하게. 그런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증권회사는 전혀 문제가 없고요. 규모도 상대적으로 개별회사별로 했을 때 아주 규모가 작습니다. 자기자본과 비교했을 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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