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중은행 공동 전주 서민금융상담大행사 개최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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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전주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서민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시중은행 6곳, 서민금융 유관기관 8곳과 함께 '전주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감원 임원과 전북은행장이 참석하여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나 바꿔드림론 같은 서민과 자영업자 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에 대한 맞춤형 1대1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 일 시 : 2012년 11월 29일(목) 14:00 ~ 18:00
■ 장 소 : 전북은행 본점 강당(3층)
■ 참여기관 : 금융감독원, 전북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농협,신용회복위원회,한국자산관리공사,법률구조공단,미소금융중앙재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이지론, 주택금융공사,NICE신용평가정보
참가자는 전북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 6곳과 한국이지론을 통해 새희망홀씨 대출 가능여부를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출을 승인 받을 경우, 일반 금리보다 0.5%p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 (www.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전화는 금융감독원(☎ 02-3145-8133, 8142), 한국이지론(☎ 02-2679-1119), 전북은행(☎ 063-250-7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