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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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공적자금관리위원회사무국 운용기획팀
담당자김원태 사무관
연락처2156-9451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 남상구, 신제윤) 는 공적자금 회수와 우리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금융지주의 조속한 민영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자회사별 잠재투자자 수요 등 시장수요에 맞게 자회사 분리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영화 방안은 우리금융지주의 14개 자회사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예보 또는 우리금융지주가 매각을 추진한다.
우리금융지주를 인적분할하여 경남은행지주 및 광주은행지주를 설립하고 각각 경남은행 및 광주은행과 합병하며 지방은행계열 매각과 동시에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우리투자증권(자산운용, 아비바생명, 저축은행 포함), F&I, 파이낸셜 지분 전체를 매각한다.
지방은행과 증권계열 최종 인수자 결정 후에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합병하여 은행 형태로 전환한 후 예보가 우리은행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향후계획은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은 7월부터 매각절차를 개시한다. 7.15(월) 예보는 지방은행계열 매각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우리은행 매각 절차는 내년 초에 개시하여 내년 중 완료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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