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F 부산 총회 본회의 개막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 회원국 및 지역기구,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석하는 FATF 부산 총회가 6.18~21일 실무그룹회의에 이어 6.22(수)~24일(금), 신제윤 FATF 의장의 주재로,  3일 간의 본회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테러자금조달금지 종합 대응전략을 세우고, 현재 최고 수준의 금융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과 북한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총회에는 다니엘 글레이저 미 재무부 부차관보와 후안 마누엘 베가 세라노 FATF 차기 의장, 데이비드 루이스 FATF 사무국장 등 해외 주요인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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