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금융고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주시면 좀 더 좋은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습니다.

기존 제도로 도움 받기 어려웠던 연체 초기의 채무자나 상환능력을 잃어버린 최저소득계층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의 재기와 내일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상환능력 감소로 향후 연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나, 연체발생 초기에도 채무조정을 허용하는 「연체위기자 신속지원」 도입

■ 연체 문제가 일정기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채무감면을 허용 →「미상각채무 원금감면」 도입

■ 연체 우려단계부터 상환불능 단계까지 모든 채무 문제를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제도 개편

이와 관련해서 지난 9월 20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햇살론17, 채무조정 등 실제 서민금융 현장의 상담과 지원과정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안정적 재원확보를 바탕으로 서민금융 정책을 확대해 나가되, 어려운 사람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연체 단계별 '맞춤형 채무조정 라인업' 도움 받는 방법

1. 전화상담 : 서민금융통합콜센터 (☎1397)

2.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