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디지털·그린산업 육성! 4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밑줄 쫙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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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이팀장)안녕하세요 이팀장입니다.
오늘은 정책형 뉴딜펀드의
지난해 운영 성과와 올해 조성계획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딜펀드는 정책자금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21년중 5조 6천억원을 결성하여
당초 목표액 4조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올해도 정부예산 6천억원과
정책자금을 활용하여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운영현황과 평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뉴딜펀드는 민간자금 모집을 위한
운용사의 노력과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를 1조 6천억원 상회하여
5조 6천억원 규모의 펀드결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도 2,500억원 규모로 조성하여
국민들의 뉴딜펀드에 대한 관심도 확인하였습니다.
결성된 뉴딜펀드 중 약 5천억원 규모의 펀드자금이
디지털·그린 등 뉴딜분야에 투자되었습니다.
지난해는 뉴딜펀드의 결성의 첫 해였고
올해부터는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통상적으로 펀드는 정해진 투자기간내
단계적으로 투자가 진행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9%였다면
올해는 40%, 내년에는 70%
이런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당초 목표를 상회한 펀드 결성으로
디지털·그린분야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충분한 투자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구요
다만, 탄소중립·지역뉴딜 등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펀드운영에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여
경쟁을 촉진하고, 펀드투자가 본격화되는 만큼
펀드의 성과관리를 보다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운영계획입니다
1.민간참여 확대
2.정책수요 반영
3.결성·투자촉진
4.성과관리 강화
이렇게 4가지 기본원칙 아래 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 재정에서 6천억원 산업은행에서 6천억
성장사다리펀드 2천억 등
정책자금과 민간자금 2조 6천억원으로
4조원 펀드를 조성하고, 주관기관으로
산업은행, 성장금융 이외에
민간 운용사를 추가 선정하여 뉴딜펀드를 나누어
운영토록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운용성과가 우수한 운용사에
펀드 운용자금을 확대 배분하여 성과에 기반한
펀드운용을 추진해 나갈예정입니다
탄소중립·지역뉴딜 등 정책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펀드 자금공급을 강화하고,
특정 뉴딜분야에 펀드자금이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도록 자금배분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뉴딜펀드의 조속한 결성 및 투자를 위해
펀드 결성시한을 단축하고 기결성과
투자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성과관리도 대폭 강화하구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금융위 유튜브를 통해서 운영 현황을
공개하는 등 펀드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뉴딜펀드 주관기관인
산업은행과 성장금융에서
올해 뉴딜펀드를 함께 운영할
민간 주관기관 자펀드 운용사 상정을 하고 있습니다
3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 있구요
정부는 올해 4조원 규모의 뉴딜펀드의 차질없는 조성과
투자성과 창출을 위해 뉴딜펀드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관리 및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