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팀장입니다.

오늘은 설 연휴기간 금융이용 불편 해소 및 자금지원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금융기관은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에게

총 14조 3천억 원 규모의 특별 자금대출·보증을 제공하겠습니다.

설 연휴 중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있으면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됩니다.

설 연휴 중 주택연금이나 예금 지급일이 있으면 연휴 직전에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환전․송금 등 긴급한 금융거래에 대비하여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하고,

설 연휴 중 유의사항을 미리 안내하여 고객 불편을 예방하겠습니다

문자사기 피해 예방 유의사항

택배 조회,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ㆍ승차권ㆍ공연예매권 증정, 지인사칭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않을 것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수신 문자의 링크를 통해 받지 말고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할 것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최신화 및 실시간 감시 상태를 유지할 것

본인인증, 재난지원금 및 백신예약 조회 등의 명목으로 

신분증 및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을 것

먼저 설 연휴기간 자금지원 강화 내용입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당 최대 3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신규 지원하고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내에서 금리인하 혜택도 제공합니다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총 1조 2천억원을 공급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에 4조 1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합니다.

현재 운용 중인 특례보증, 우대보증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증료, 보증비율, 보증한도 등을 우대합니다.

40만개 중소 가맹점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설 연휴 중 발생한

카드 결제대금을 신속히 지급합니다.

소비자의 금융이용 편의 제고

대출 만기가 설 연휴 중 도래하는 경우, 연체이자 없이 만기가 1월 25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다만, 요금 청구기관과 납부고객간의 별도 약정이 있는 경우 다른 영업일에 

출금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 필요합니다

설 연휴 중 주택연금이나 예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경우,

연휴 직전 1월 20일에 미리 지급이 가능합니다. 

상품에 따라 고객요청이 있는 경우 1월 20일에도 지급이 가능하지만,

일부 조기지급이 불가능한 상품도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식매매금은 1월 25일 이후로 지급이 순연됩니다.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인 채권(일반채권ㆍRepo), 금, 배출권을

설 연휴 직전인 1월 20일에 매도한 경우, 매매대금은 당일 수령 가능합니다

긴급한 금융거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5개 이동점포를,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2개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금융권은 휴무내용, 만기 변동 등 금융거래 유의사항을

미리 안내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설 연휴 중 부동산 매매, 잔금거래, 전세금 등, 기업간 지급결제 등으로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자금을 인출해 놓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체가 가능하도록 이체한도를 미리 상향시켜야 합니다.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 및 내부통제 체계를 정비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