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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2022-11-04
정책현장. 금융권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2022년 11월 4일
금융위는 금감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회사채·CP(기업어음) 등 단기자금시장 영향 등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논의하였습니다. 금융당국·금융업권·정책금융기관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면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단기자금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기존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시장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50조원+α 유동성 지원 조치」의 이행사항과 향후계획 및 업권의 대응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해 CP(기업어음), 여신전문금융사채권을 매입하고, 이번 주 3조 원 규모의 1차 추가 캐피탈콜(펀드자금 요청)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증권금융은 RP·대출 등을 통해 중소형 증권사에게 현재까지 약 1조원(9,300억)을 공급했습니다. 산업은행 등의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도 매입 규모를 확대하고, 증권사 발행 CP(기업어음도 4일부터 매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5대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95조원 규모의 자금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은행권은 은행채 발행물량을 축소하고 시중유동성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자체적으로 시장안정 노력을 추진 중입니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권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여 유동성 개선을 위한 필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권의 PF ABCP 매입프로그램은 다음 주부터 매입신청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가동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시장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증권사가 보증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직접 매입을 허용해 위험값을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실태평가 시 조정유동성 비율을 한시적으로 적용유예할 예정입니다. 파생결합증권 헤지자산에 대한 여전채 편입 비중 규제 일정(2022년말까지 12%, 2023년부터 8% 이하)을 3개월 연기하여, 2023년 3월 31일까지 12%, 4월 1일부터 8%이하로 적용됩니다.
정책현장. 금융권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2022년 11월 4일
금융위는 금감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회사채·CP(기업어음) 등 단기자금시장 영향 등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논의하였습니다. 금융당국·금융업권·정책금융기관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면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단기자금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기존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시장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50조원+α 유동성 지원 조치」의 이행사항과 향후계획 및 업권의 대응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해 CP(기업어음), 여신전문금융사채권을 매입하고, 이번 주 3조 원 규모의 1차 추가 캐피탈콜(펀드자금 요청)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증권금융은 RP·대출 등을 통해 중소형 증권사에게 현재까지 약 1조원(9,300억)을 공급했습니다. 산업은행 등의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도 매입 규모를 확대하고, 증권사 발행 CP(기업어음도 4일부터 매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5대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95조원 규모의 자금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은행권은 은행채 발행물량을 축소하고 시중유동성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자체적으로 시장안정 노력을 추진 중입니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권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여 유동성 개선을 위한 필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권의 PF ABCP 매입프로그램은 다음 주부터 매입신청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가동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시장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증권사가 보증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직접 매입을 허용해 위험값을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실태평가 시 조정유동성 비율을 한시적으로 적용유예할 예정입니다. 파생결합증권 헤지자산에 대한 여전채 편입 비중 규제 일정(2022년말까지 12%, 2023년부터 8% 이하)을 3개월 연기하여, 2023년 3월 31일까지 12%, 4월 1일부터 8%이하로 적용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개최하여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75bp 인상 이후 국내 금융시장 동향 및 향후 리스크 요인(회사채·CP 등 단기자금시장 영향 등), 「50조원+α 유동성 지원 조치」 추진현황을 공유·논의 하였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 #금융정책 #금융

#정책현장 #금융시장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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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ogfsc/22291934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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