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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2024-03-20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은행장 간담회 개최. 2024년 3월 19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꼭 풀어야 할 과제이며, 이에 따른 3가지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첫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총 42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합니다. 정책금융기관의 연평균 녹색자금 공급량을 직전 5개년 평균대비 67% 확대 공급 (매년 36조원 → 매년 60조원). 둘째, 은행권 출자를 통해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 펀드를 신규 조성하여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 관련 금융 수요 160조원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조달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셋째,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해 기후기술 분야에 약 9조원 규모로 투자합니다. 기업은행 및 5개 시중은행과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총 3조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 조성. 마지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간금융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 정비를 병행합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여신 적용을 돕는 녹색여신 관리지침(가칭) 2024년 중 마련 추진 등. 오늘 대책이 정부 - 정책금융기관 - 은행이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첫 걸음마를 내딛은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은행장 간담회 개최. 2024년 3월 19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꼭 풀어야 할 과제이며, 이에 따른 3가지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첫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총 42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합니다. 정책금융기관의 연평균 녹색자금 공급량을 직전 5개년 평균대비 67% 확대 공급 (매년 36조원 → 매년 60조원). 둘째, 은행권 출자를 통해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 펀드를 신규 조성하여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 관련 금융 수요 160조원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조달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셋째,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해 기후기술 분야에 약 9조원 규모로 투자합니다. 기업은행 및 5개 시중은행과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총 3조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 조성. 마지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간금융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 정비를 병행합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여신 적용을 돕는 녹색여신 관리지침(가칭) 2024년 중 마련 추진 등. 오늘 대책이 정부 - 정책금융기관 - 은행이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첫 걸음마를 내딛은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는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3월 19일)]


✅2030년까지 총 420조원의 정책금융 공급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 신규 조성

✅기후기술 분야 약 9조원 규모 투자

✅민간금융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 정비


#금융위원회 #금융 #금융위 #금융정책 #금융당국 #금융위원장 #기후위기 #정책금융 #미래에너지펀드


*자세히보기

https://blog.naver.com/blogfsc/223387994781

첨부파일
0320_[정책현장]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zip (922 KB)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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