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지침(가이드라인)을 은행연합회 자율규제로 신설하였습니다. (2월 25일) 지침은 고령자 모드 신설 및 고령고객 접근성·이용편의성 개선에 관한 사항 등 총 3개 부문 13개 원칙으로 구성했습니다.

고령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기능(조회, 이체 등 2개 이상)은 전 과정에서 “고령자 모드”를 제공하게 됩니다. 직관적인 용어, 일관성 있는 디자인, 충분한 설명 등 어르신들이 금융생활을 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해집니다.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장치도 마련되고 신고 접근성도 강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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