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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채권시장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11-14
정책현장. 채권시장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소영 부위원장,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개최. 2022년 11월 11일
금융위원회는 금감원·한은·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 등과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10월 23일 시장안정대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CP(기업어음)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공공부문과 금융권이 진행하고 있는 채권시장 수급 안정 노력을 논의하였습니다. 정부는 금년도 국채 규모를 최소화하여 발행중 기재부 등을 중심으로 범정부차원에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공기관의 채권발행 분산을 추진중이며, 은행권도 은행채 발행 규모를 최소화 채권시장 물량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부문과 금융권의 채권 수급 조절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
단기금융시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ABCP (자산담보부 기업어음) 등에 대한 금융권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ABCP · CP 시장전반에 대한 유동성 지원. ABCP, CP 등 단기자금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며, 금융당국과 유동성 공급실적에 대해 소통을 강화. 채권시장안정펀드에서도 CP 매입조건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 함으로써 지원속도를 높임
PF-ABCP 지원. 건설사 보증 PF-ABCP - 산업은행 · 신용보증기금의 CP 매입 프로그램(A2 대상)을 활용하여, 1조원+α 규모로 지원 - 산업은행이 별도 매입기구(SPC)를 설립하여 건설사 보증 PF-ABCP를 매입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매입금액의 80%를 보증. 증권사 보증 PF-ABCP - 금투업권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역량을 결합하여 1조 8천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 - A2- 등급 이상의 PF-ABCP를 우선 매입하며, 연말 자금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차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일부 A1 등급 PF-ABCP까지 소화 ​
증권사 발행 CP 지원. 산업은행의 증권사 발행 CP 매입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10영업일→5영업일)하는 등 실제 매입속도를 가속화할 계획. 필요시, 산업은행 등을 통한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시장의 기대와 다른 이벤트 발생시 변동성이 심화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만큼, 금융업권·유관기관과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정책현장. 채권시장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소영 부위원장,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개최. 2022년 11월 11일
금융위원회는 금감원·한은·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 등과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10월 23일 시장안정대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CP(기업어음)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공공부문과 금융권이 진행하고 있는 채권시장 수급 안정 노력을 논의하였습니다. 정부는 금년도 국채 규모를 최소화하여 발행중 기재부 등을 중심으로 범정부차원에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공기관의 채권발행 분산을 추진중이며, 은행권도 은행채 발행 규모를 최소화 채권시장 물량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부문과 금융권의 채권 수급 조절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
단기금융시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ABCP (자산담보부 기업어음) 등에 대한 금융권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ABCP · CP 시장전반에 대한 유동성 지원. ABCP, CP 등 단기자금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며, 금융당국과 유동성 공급실적에 대해 소통을 강화. 채권시장안정펀드에서도 CP 매입조건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 함으로써 지원속도를 높임
PF-ABCP 지원. 건설사 보증 PF-ABCP - 산업은행 · 신용보증기금의 CP 매입 프로그램(A2 대상)을 활용하여, 1조원+α 규모로 지원 - 산업은행이 별도 매입기구(SPC)를 설립하여 건설사 보증 PF-ABCP를 매입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매입금액의 80%를 보증. 증권사 보증 PF-ABCP - 금투업권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역량을 결합하여 1조 8천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 - A2- 등급 이상의 PF-ABCP를 우선 매입하며, 연말 자금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차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일부 A1 등급 PF-ABCP까지 소화 ​
증권사 발행 CP 지원. 산업은행의 증권사 발행 CP 매입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10영업일→5영업일)하는 등 실제 매입속도를 가속화할 계획. 필요시, 산업은행 등을 통한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시장의 기대와 다른 이벤트 발생시 변동성이 심화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만큼, 금융업권·유관기관과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정책현장]

정부와 금융권이 협력하여 채권시장이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11월 11일)\


✅ 채권시장 수급 안정을 위한 국채 규모를 최소화, 공공기관의 채권발행 분산 등

✅ ABCP · CP 시장전반에 대한 유동성 지원

✅ 건설사 및 증권사 PF-ABCP 지원 (2조 8천억원+α 규모)

✅ 증권사 발행 CP 지원 등


금융업권·유관기관과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자세히보기

https://blog.naver.com/blogfsc/22292583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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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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