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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수주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도 확대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 점검

K-조선산업. 올해 1분기, 수주점유율 40%(수주액 기준)로 세계1위. 11년 이후 최고 수주잔량 3,868만CGT

정부는 국내 조선업계가 차질 없이 수주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추가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산업부·금융위 울산 조선산업 현장방문(5.10.)

2. 대형조선사 추가지원. 금융기관들도 무역보험공사의 RG 분담제 참여조건을 완화*함에 따라 수출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대형사의 RG 적시 발급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체 분담한도 85% → 개별 금융기관 한도 70% - RG 적시 발급 및 수주증가에 따라 RG 한도 소진 예상시 신규 RG 한도 설정

4. 적정가 수주를 위한 RG 발급 가이드라인 마련. 이번 RG 등 금융지원 노력이 물량 중심의 저가수주,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조선산업이 고수익 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정 수주를 위한 RG 발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합니다.

5. 금융기관 보호장치 마련. 정부는 향후 대형사 및 중형사 수주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총 여신한도를 초과하는 RG 발급 특별승인 건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에 대해 면책 등 보호장치 마련을 추진하겠습니다.

민간이 끌고 정부는 총력지원,  조선산업 재도약을 앞당긴다. 금융위원회는 조선산업이 차질없이 수출과 수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적기에 추진하고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