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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연체율은 “연체차주의 전체대출금액(未연체액 포함)”이 아닌 “연체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2024-03-05
연합뉴스 3월 4일자 기사에 대한 설명. 자영업자 연체율은 연체차주의 전체대출금액이 아닌 연체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연합뉴스 3월 4일자 기사에 대한 설명. 자영업자 연체율은 연체차주의 전체대출금액이 아닌 연체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1. 기사내용. 연합뉴스는 3월 4일 「자영업자 못 갚는 대출 1년새 50%↑, 20대 젊은 사장 연체율 1위」 제하의 기사에서, ‘자영업자 연체금액은 약 18.3조원에서 약 27.4조원으로 약 9.9조원(49.7%)이나 급증했고, 평균 연체율도 1.69%에서 2.47%로 약 0.85%p 뛰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제시하는 연체율은 잠재부실률의 정의와 유사하고, 통상적인 연체율 개념과 차이가 있어 과다 추정*될 우려가 높습니다. * 연체금액 < 연체차주의 전체대출금액(未연체금액도 포함). 나이스평가정보의 연체율*은 연체차주의 전체대출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연체차주의 미연체금액까지 포함하여 산정되는 반면,
통상적인 연체율은 30일 이상 연체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금융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자영업자의 대출추이 및 연체율 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나이스평가정보의 연체율 및 연체잔액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의 연체율(연체잔액) 통계는 22년말 0.69%(7.1조원), 23.3분기 1.24%(13.1조원)로, 나이스평가정보의 수치(‘22년말 1.69%(18.3조원), ’23년말 2.47%(27.4조원))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금감원에서 정책 및 내부활용 목적으로 관리하는 통계도 한은 통계와 유사한 반면, 나이스평가정보의 수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 나이스평가정보의 수치를 인용하여 보도하실 때에는,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연체율 개념과 상이하여 혼동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영업자 연체율은 “연체차주의 전체대출금액(未연체액 포함)”이 아닌 “연체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연합뉴스 3월 4일자 기사에 대한 설명]


#금융위원회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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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ogfsc/2233728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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