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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
2024-07-23
일부 언론의 7월 22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
1. 기사내용. 일부 언론은 7월 22일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24년 1월 ~ 6월까지 총 16조 2천억원 증가하였으며, 이는 은행권 가계대출 경영목표를 초과하는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서 관리하기 위해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5대은행 가계대출은 2023년 말 대비 총 +16조 2천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정책성 대출을 제외한 5대은행 자체 대출 증가규모는 +6조 5천억원으로 당초 5대은행이 제시한 연간 경영목표의 58% 수준이며, 5대은행이 취급한 정책성 대출(디딤돌·버팀목·보금자리론(주금공 미양도분)) 증가규모는 +9조 7천억원으로, 2024년 공급목표 및 예상증가분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全 금융권 가계대출은 상반기 중 총 +7조 9천억원 증가하여 2023년말 대비 +0.5% 증가하였으나, 금리하락 기대감 지속, 주택거래 회복세 등으로 향후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업권별·유형별 가계대출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언론의 7월 22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
1. 기사내용. 일부 언론은 7월 22일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24년 1월 ~ 6월까지 총 16조 2천억원 증가하였으며, 이는 은행권 가계대출 경영목표를 초과하는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서 관리하기 위해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5대은행 가계대출은 2023년 말 대비 총 +16조 2천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정책성 대출을 제외한 5대은행 자체 대출 증가규모는 +6조 5천억원으로 당초 5대은행이 제시한 연간 경영목표의 58% 수준이며, 5대은행이 취급한 정책성 대출(디딤돌·버팀목·보금자리론(주금공 미양도분)) 증가규모는 +9조 7천억원으로, 2024년 공급목표 및 예상증가분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全 금융권 가계대출은 상반기 중 총 +7조 9천억원 증가하여 2023년말 대비 +0.5% 증가하였으나, 금리하락 기대감 지속, 주택거래 회복세 등으로 향후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업권별·유형별 가계대출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에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률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

[일부 언론의 7월 22일 보도에 대한 설명]


#금융위원회 #설명드립니다


*보도설명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blogfsc/223521402271

첨부파일
0722_일부언론 보도설명.zip (528 KB)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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