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9월 24일까지

42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신고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업자의 경우

ISMS 인증을 취득한 29개(시장점유율 99.9%)사

모두 신고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이 중 1개사에 대해 신고수리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타 사업자(가상자산 지갑서비스업자, 보관관리업자 등)의 경우

총 13개사가 신고접수를 하였습니다.

ISMS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거래업자는

정부의 영업정리 관련 안내에 따라

‘질서있는 영업종료’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업자 영업종료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및

시장혼란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FIU‧금융감독원은 신고접수를 한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해

3개월 이내에 심사하여 신고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신고 사업자의 폐업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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