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이 팀장) 안녕하세요 밑줄 쫙 이 팀장입니다.
오늘은 햇살론 카드 출시 소식입니다.
최저신용자도 상환능력 범위내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3월에 발표된 정책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방안 후속 조치입니다.
바로 주요 내용 들어가겠습니다.
햇살론카드의 지원 대상은 ①신용관리 교육 이수,
②연간 가처분소득 600만원 이상, ③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이면서
보증신청일 기준 개인 신용카드 미보유중인 서민취약계층입니다.
신용관리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포털 https://edu.kinfa.or.kr 내
햇살론카드 필수교육 3과목 모두 이수해야 됩니다.
보증신청 시 교육 이수여부는 서금원이 전산 조회하여 자동 반영된다고 합니다.
가처분 소득은 연간 소득에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차감한 가처분 소득이 600만원 이상이여야 합니다.
개인신용평점은 보증신청일 기준으로 NICE나 KCB 중 한 곳의
개인신용 평점이 10% 이하이면 충족됩니다.
보증금액은 차주의 상환의지지수와 신용도 등을 감안해
보증심사에 따라 최대 2백만원 이내에서 차등부여되게 됩니다.
상환의지지수라는 것은 신용·부채 개선정도 및
신용도 상승노력 등을 기반으로 평가됩니다.
또 카드 이용한도는 무승인결제 그러니까 교통 통신비 등을 감안해서
보증한도 보다 낮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ㆍ단기 카드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할부기간 제한,
유흥ㆍ사행업종 등 일부 항목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10.27일에 롯데·우리·현대·KB국민·삼성·신한카드 6개 카드사에서 출시되고,
11월 중순에 하나카드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입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①보증을 신청하신 후에 심사를 거쳐 보증약정을 체결한 경우,
7개 협약카드사 중 1곳을 선택하여 ②카드발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보증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실수 있고 심사를 거쳐 보증약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카드발급은 7개 협약카드사에 PC, 모바일 온라인으로 또는
유선, 대면의 방식으로 신청 하실수 있습니다.
사드사별 신청방법이 상이하니까요. 맨 뒤의 참고자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방법입니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의 취지에 따른 제한사항 장ㆍ단기카드대출 제한 등 외에는
일반 신용카드와 이용방법이 동일합니다.
다만 보증부 카드발급인 관계로 이용한도의 증액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서금원 및 카드사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연체발생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햇살론카드 이용한도가 감액되거나 카드 이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연회비, 우대혜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해드리는 주요 Q&A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금융위원회 디지털소통팀장이
직접 읽어주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영상
2021. 10. 25(월) 보도자료 밑줄 쫙~!
[주요내용]
◈ 신규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카드" 10월 27일 출시
◈ 햇살론카드는 롯데·우리·현대·국민·삼성·신한·하나카드에서 취급
◈ 10월 27일(수)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앱으로 보증신청 후 카드 발급 가능
[보도자료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blogfsc/222547589373
#보도자료 #햇살론카드 #햇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