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이 팀장) 네 안녕하세요. 이 팀장입니다.

오늘은 경제활력 제고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2년도 금융위원회 예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년도 금융위원회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조4천억 원

소관 기금 지출 계획은26조 8천억 원으로

혁신기업 등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강화, 서민금융 안전망 강화 및 금융소비자 중심 제도,

자금세탁 방지 및 금융산업 글로벌화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혁신기업 등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강화부문입니다.

첫 번째 뉴딜펀드입니다.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22년중 정책형 뉴딜펀드 4조원 조성을 산업은행에 6천억원을 출자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뉴딜펀드는 재정·정책자금을 마중물로 대규모 민간자금을 유인하여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그린분야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강화데 목적이 있습니다.

’25년까지 재정, 정책자금 및 민간자금을 재원으로 5년간 20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핀테크지원입니다. 핀테크 기업이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 혁신 지원, 핀테크 기업 육성, 핀테크 인력 양성 등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핀테크 확산 촉진하는데 146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다음으로 서민금융 안전망 강화 및 금융소비자 중심 제도입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만19~34세의 청년들의 저축을 장려하고

장기적 · 안정적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서민금융진흥원에 475억 5천만원을 출연하여 청년희망적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2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추가 지급합니다.

이자소득에 비과세하는「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 국회 논의 중입니다.

다음 정책모기지 공급입니다. 보금자리론 등 저리의 장기·고정금리 대출인

정책모기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주택금융공사에 500억원을 출자합니다.

이밖에도 농어민의 재산 형성 지원 및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약 266억원의 저축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었거나 우려되는 분들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변호사를 통해 무료 채무자대리인 선임, 소송 대리 등 

다방면의 법률적 지원 확대하는 데 11억 4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하였습니다.

참고로 불법사금융에 피해를 입으셨다면 국번없이 1332번으로 상담을 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금융위원회는 생산적 금융 지원, 금융산업 혁신 등 

우리 금융의 발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확정된 예산을 충실히 집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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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금융위원회 일반회계 세출예산 3조 4천억

소관 기금 지출 계획 26조 8천억

- 혁신기업 등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강화

- 서민금융 안전망 강화 및 금융소비자 중심 제도

- 자금세탁 방지 및 금융산업 글로벌화 등 사업 예산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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