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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걸려 온 전화 한 통.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었다. 무슨 전화야? 나한테 딱 맞는 저금리 상품 소개 해준대! 보이스피싱 인 것 같은데!?

금융기관을 사칭하고 저금리 대출을 할 수 있다는 말로 현혹시켜 개인금융정보를 빼가는 수법이야! 비슷한 수법으로 정부기관을 사칭해서 링크를 보내고 정보를 빼가기도 해!

그 외 가까운 지인 사칭 및 택배 배송 조회를 가장한 링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정보와 현금을 갈취해가니 주의해야해! 의심!

막상 내가 경험해보니까 그럴듯해서 넘어갈 뻔했어... 맞아. 보이스피싱이 점점 지능화되고 있거든.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 서비스 3가지를 알아두면 도움이 될거야!

1. 지연이체 서비스 이체시 수취인의 계좌에

2. 입금계좌지정 서비스 본인이 미리 지정한 계좌로는 1일 이체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송금 가능 미지정 계좌는 1일 100만원 이내로 이체한도 설정하여 피애액 최소화.

3. 지연 인출 및 이체 서비스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적용. 백만원 이상 입금된 통장에서 자동화기기를 통해 인출·이체하는 경우 30분 동안 인출 및 이체 불가.

보이스피싱범에게 이체 및 입금 했다면? 인지한 즉시 연락하자! 금융회사 고객센터나 경찰(112,182), 금융감독원(1332)에 연락하여 지급 정지 요청하기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사전에 예방하세요! 의심하고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