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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x 유총총] 금융위원회와 함께 알아보는 금융정책 대부업 이용시 알아야할 5가지

안녕하세요 작가님. 금융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앗 저도 그럼 용모좀 단정히하고...

이번에 대부업 관련해서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작가님께서 알기 쉽게 그림작업을 해주시면... 한마디로 대출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이용했을 경우 꼭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한 것이군요. 간만에 칠판이 좀 필요하겠어요.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는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연 24%이자율 상한 적용 이 이상을 초과하는 불법적인 이자요구시 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거부할 수 있어요

법정이자 초과지급시 구제절차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초과지급 된 이자상당금액은 원본에 충당되고, 남은 금액이 있으면 대부이용자는 대부업자에게 변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부당한 중도상환 수수료 요구는 거부할 수 있습니다. 대부업자가 법정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수취시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대부업자가 부당하게 중도상환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 거부할 수 있으면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증거자료 확보가 중요합니다.

혹독한 추심에 고통받고 계시다면 정부가 도와드리겠습닏. 채무자대리인 선임지원제도 내년(202년)부터 금융위에서 최고금이 위반, 불법추심 등의 피해자에게 대리인을 선임해 주어 가혹한 채권추심을 막아주는 제도가 실시됩니다.

고금리나 혹독한 채권추심에 시달릴 경우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센터 1332에 신고하거나 법률구조공단 132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