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0.8.19일(목), 08:00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병규 코스닥협회장 및 박상조 거래소 코스닥본부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단체장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ㅇ 상장 중소기업의 IFRS 시행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음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병규 코스닥협회장은 상장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들어 상장 중소기업에 대한 IFRS 연기 또는 보완방안 마련 등을 정부측에 건의

□ 이에 대해 권혁세 부위원장은 IFRS는 기업가치 상승, 대내외 신인도 및 회계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대다수 기업이 이미 IFRS 도입준비를 완료 또는 착수한 현 시점에서 IFRS 시행을 유보하는 것은 시장의 극심한 혼란 및 대외 신인도 하락 등 득(得)보다 실(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설명하고,

ㅇ 중기협회측도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예정대로 내년에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IFRS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음

□ 한편, 상장 중소기업이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키로 하고,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음

(1) IFRS 미착수 중소기업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미착수한 102개사에 대한 도입준비 지원과 함께 내년도 전체 IFRS의 차질없는 시행에 만전

* 미착수 현황 : ‘10.6월말 264개사 → 7월말 131개사(중소기업 102개사)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