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회 개요

□ ‘10.10.20(수)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제6차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 Financial Stability Board : ’09.4월 G20 런던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G7 중심의 FSF(Financial Stability Forum)에 한국, BRICs 등 12개국을 회원으로 추가하고 기능을 확대하여 설립한 금융규제관련 최상위 국제기구, 한국은 ‘09.6월 창립총회부터 참여

ㅇ 이번 FSB 총회에는 24개 국가의 52개 금융당국 및 IMF, WB, OECD, BCBS, IOSCO, IAIS, IASB 등 12개 국제금융기구에서 70여명의 금융정책관련 최고 책임자 및 핵심 인사들이 참석

□ 이번 FSB 서울총회에서는 11월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완결될 주요 금융규제개혁 과제에 대한 회원국 합의를 도출

① 금융규제의 근간인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에서 마련한 은행 자본/유동성 규제방안을 승인

②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대형금융회사(SIFI)에 대한 새로운 규제체계(framework)를 마련하여 大馬不死에 근본적으로 대처

* SIFI : 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s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