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세계로, 함께하는 선진금융’을 위한
2011년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
◇ 금융위원회는 12.14(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2011년 업무계획을 보고
▪ 일시ㆍ장소 : 12.14(화) 14:00∼15:30, 청와대 영빈관 2층
ㅇ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미래로 세계로, 함께하는 선진금융’을 위한 2011년 금융정책 방향과 과제를 보고하고,
ㅇ ‘서민금융의 실효성 제고방안’에 대해 서민금융회사, 일반 국민, 학계, 당국자간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
1. 2011년 대내외 여건 전망
□ 건실한 경제기초 여건 및 글로벌 시장 안정세 등으로 금융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이어 가는 가운데
ㅇ 금융산업도 전반적인 수익성ㆍ건전성 개선흐름이 지속될 전망
ㅇ 특히, G20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국제적 위상, 글로벌 대형금융회사 규제강화 추세, 녹색금융ㆍ고령화 등 새로운 금융수요 증가 등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다만, 유럽 재정위기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재개, PF 대출 부실확대 및 시중유동성의 자산시장 쏠림현상 재연 등 잠재불안요인도 상존
2. 2011년 금융정책 기본방향
□ 내년은 3대 정책목표 및 6개 중점과제를 설정ㆍ추진
① 시장취약요인 해소 등 당면한 현안과제에 집중하면서 안정적 성장지원이라는 금융본연의 기능에 충실
→ ‘시장불안요인 선제대응’ 및 ‘실물경제 지원 강화’에 주력
② 공정사회 구현과 경제적 양극화 해소
→ ‘공정한 금융질서 확립’ 및 ‘서민금융 내실화’ 노력을 강화
③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금융 선진화의 계기로 활용
→ ‘금융시스템 선진화’ 및 ‘금융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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