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7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안서를 제출한 곳이 없어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았음

□ 예비입찰 결과에 따른 향후 처리방향은 8.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할 것임

 ㅇ 다만, 과거 사례* 등에 비추어,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매각절차를 계속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11년 매각 추진시 1개사만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11.8.17)함에 따라 ’11.8.19일 공자위에서 매각절차를 중단

□ 향후 매각 재추진 시기와 방법 등은 공자위에서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야 할 사항이나,

 ㅇ 현재의 제반 매각여건에 비추어 볼 때 가까운 기간 내에 매각을 재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봄

□ 그동안 공자위는 예보, 매각주관사 등과 함께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ㅇ 결과적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이번 매각절차를 중단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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