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란 상상력 창의력을 산업화하는 것이라면 창조금융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으로서 부동산 담 보 등이 부족한 창업·혁신기업이 Creative idea(창조적인 지식·기술)를 담보로 보다 손쉽게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투자 중심의 금융지원을 의미하며, 기술력과 지식을 평가하고 이를 근거로 위험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든는 것이 중요

ㅇ 금융위 全직원들도 이런 “창조금융”의 의미를 같이 하여 금융위가 “창조금융”을 실현하고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최근 북한리스크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는 상황임

ㅇ 금융시장 불안에 대해 부위원장 중심으로 금융상황점검회의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컨틴젼시 플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유사시에 적기조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

󰊳 선도중진(先導中進)의 자세로 임할 것

ㅇ 그동안 금융위 직원들은 다른 부처와의 업무 추진에 있어 이를 선도하기 보다는 수동적인 측면이 없지 않았음

ㅇ 앞으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금융위 전통의 ‘先導中進’의 자세로서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

- 특히, 금융부문에서 관계부처와의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융위가 주도적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T/F 등을 구성하여 앞장서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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