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박원석 의원(10.13.), 박근혜 대통령 친인척 기업 소유 벤처투자사, 870억 규모 정부주도 펀드 운용 드러나 제하 관련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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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자산운용과
담당자정태호 사무관
연락처2156-9899
□ 박원석 의원은「박근혜 대통령 친인척 기업 소유 벤처투자사, 870억 규모 정부주도 펀드 운용 드러나」제하 보도자료(`14.10.13.)에서,
ㅇ “대통령 친인척이 대주주로 있는 벤처투자회사가 잇따라 정부 주도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것은 ‘친인척 특혜’ 의혹과 논란이 제기되기에 충분하다”며,
ㅇ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혈세로 조성한 펀드가 대통령 친인척 손에 맡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함
□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14.5.16. ‘스타트업 윈-윈 펀드’ 조성을 공고하였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운용사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정량+정성)와 2차 구술평가(프레젠테이션) 점수를 합산하여 `14.6.25. 컴퍼니케이파트너스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함
ㅇ 1차 서류평가시에는 정량적 요소(운용사의 투자실적 및 운용인력의 투자역량 등)와 정성적 요소(운용사가 제안한 투자전략 등 펀드 운용계획의 타당성 등)를 심사하고,
ㅇ2차 구술평가에서는 운용사 및 운용인력의 전문성, 운용전략 등을 중심으로 평가함
□ 의원실에서 제기하는 친인척 특혜 의혹과는 달리,
ㅇ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들이 운용사 및 운용인력의 전문성과 투자경력 등을 중심으로 특혜 소지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운용사를 선정하였음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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