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4.12.2(화)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을 방문하여 코넥스시장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
ㅇ 또한, 코넥스시장 상장 전후 및 심사과정에서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
ㅇ 아울러, 상장(예비)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코넥스시장은 자본시장을 통해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 노력 중 하나”이며,
ㅇ “지난해 7월 코넥스시장을 개설한 이후 시장 안착 및 활성화를 위해 유망 기업의 상장 지원, 전문투자자 중심 투자수요 기반 확충, 매매제도 효율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고 언급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코넥스시장 개설 1년반이 채 지나지 않아 상장기업 수와 시가총액 등 시장규모는 3배이상 증가하였으며,
* 상장기업 수: (‘13.7.1) 21개사 → (’14.11.30) 67개사(누적)
** 시가총액: (‘13.7.1) 4,689억원 → (’14.11.30) 14,270억원
ㅇ 상장기업 중 일부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코스닥 이전상장*, 상위시장 기업과의 M&A** 등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하였음
* 아진엑스텍(‘14.7), 메디아나(’14.10), 테라셈(‘14.10)
** 판타지오(‘14.10), 퓨얼셀파워(’14.11), 힘스인터네셔널(‘14.9, 경영권 양도)
ㅇ 또한 기업들은 코넥스시장 상장 이후 644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기업 인지도 상승에 따른 우수인력 채용 등 유?무형의 성과도 작지 않은 것으로 평가
□ 금융위원장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이 곧 코넥스시장의 성공과 같다”고 격려하며,
ㅇ “코넥스시장 상장을 기업 성장의 기회로 삼아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코넥스시장의 모범 사례가 되어 주기”를 당부
□ 한편, 금융위원장은 “창의적 기업이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ㅇ “2013년 6월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
□ 금융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시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하여 현장의 걸림돌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ㅇ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계획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