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도내용
□ 매일경제 9.8(화)자 “정부 산업銀 자회사 20곳 팔아라”제하의 기사에서
ㅇ “산업은행 자회사 가운데 주요 자회사 20여곳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매각하는 스케줄을 짜고 있다”면서 “제때 매각하면 ‘당근’을 주고, 매각이 지연되면 ‘채찍’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
2. 참고사항
□ 현재 금융위원회는 창의?혁신형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는 정책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역할 강화’를 검토 중에 있으며
* ’15.4월부터 정책금융역할 강화 T/F 운영 중
(’15.4.17일 ‘창의?혁신?기술 중심의 정책금융 역할 강화 T/F 회의 개최’ 보도자료 참조)
ㅇ 금번 산업은행 비금융 자회사 매각은 현재 추진 중인 “정책금융 역할 강화 방안”을 통해 검토 중인 사항임
ㅇ 同 T/F는 산업은행이 앞으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 및 육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
ㅇ 정책금융 지원 및 투자 목적이 달성된 비금융 자회사 및 투자자산은 조속히 축소하고
- 미래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의 투자를 확대하여 정책금융의 선순환을 촉진한다는 원칙하에 가능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음
□ 현재 산업은행은 구조조정 지원 및 중소?벤처투자 등을 위해 118개의 비금융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ㅇ 정책금융 지원 목적이 달성된 비금융자회사에 대해 매각여건 등을 고려하여 신속한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범위와 시기는 결정된 바가 없음
□ T/F 논의 후 산업은행 비금융 자회사 매각에 관한 내용도 반영하여 “정책금융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10월 중 예정)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