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
□ 국민일보는 “투명정책 포기했나... 금융위 정보공개율 26%” 제목의 기사에서
ㅇ “금융위의 정보공개율은 2016년 37%에서 2017년 35%로 떨어졌고 올해 26%까지 하락한 상황이다”라고 보도
ㅇ 또한 “금융위의 정보공개 취하율은 2016년 52%에서 올해 8월말 65%로 증가했다”라고 보도
< 참고 내용 >
□ 일반적으로 정보공개율*은 처리건수 대비 공개건수로 산정하고 있으나, 상기 기사에서는
전체 청구건수 대비 공개건수로 공개율 산정
-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 2018년(1~8월중) 정보공개율(공개건수/처리건수)은 26%가 아니라 75%임
* 정보공개연차보고서(행정안전부)에서도 공개율은 처리건수 대비 공개건수의 비율로 산정
< 최근 3년간 금융위원회 정보공개청구 처리 현황 >
구 분 |
청구건수(A) |
처리건수(B) |
공개건수(C) |
공개율(C/B) |
2016년 |
429건 |
205건 |
157건 |
77% |
2017년 |
558건 |
262건 |
196건 |
75% |
2018년 |
502건 |
173건 |
130건 |
75% |
ㅇ 금융위원회가 국정감사 요구자료로 제출한 정보공개 현황자료에는 “기타(취하등)”의 항목으로
기재하였으나 상기 기사에서는 기타 건수 전체를 취하 건수로 간주하여 취하율을 산정
- 이에 금융위원회 2018년(1~8월중) 정보공개청구 취하율(취하건수/청구건수)은 65%가 아니라 5.1%임
<최근 3년간 금융위원회 정보공개 취하 현황>
구 분 |
청구건수 |
기타건수(취하건수) |
취하율 (취하건수/청구건수) |
2016년 |
429건 |
224건(25건) |
5.8% |
2017년 |
558건 |
296건(48건) |
8.6% |
2018년 |
502건 |
328건(26건) |
5.1% |
* 기타에는 ①타기관 이송 ②청구취하 ③민원이첩 ④정보부존재 ⑤종결처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