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2,430억원 공급 목표(18.12월 발표)였으나 기술보증기금의 소셜벤처 대상 보증 공급 확대, 신협의 대출 목표 상향 등으로 인해 목표액 증액(2,430억원 → 3,230억원)

□ (실적 점검) ’19년 3월말 현재 392개社에 902억원의 자금을 공급하여 전반적으로 차질없이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목표대비 27.9%)

    * 연중 공급목표가 3,230억원이므로 산술적으로는 1분기당 목표치 25%인 807.5억원 집행 가능 (3,230억원×1/4=807.5억원)

  (단위 : 억원)

ㅇ (대출) ’19년중 총 860억원 대출 목표이며 1분기중 총 132억원 공급하여 목표대비 15.3% 집행(132억원/860억원)

    * 연초 자금 배정, 설 연휴 등이 자금공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

ㅇ (보증) 신보, 기보의 적극적인 보증공급 등으로 인해 목표대비 37.1%로 원활하게 보증 공급(687억원/1850억원)

ㅇ (투자) 한국성장금융 및 한국벤처투자에서 출자·조성한 펀드를 통해 목표대비 19.7%인 83억원 투자 완료(83억원/420억원)

□ (향후 계획) 상반기내 사회적경제기금 추가조성(신협), 19년도 사회투자펀드 조성(성장금융) 등을 통해 차질없이 자금 공급

□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시 객관성,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통일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구축 추진

ㅇ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평가시스템에 활용할 평가지표 및 가이드라인 마련(18.12월)

- 사회적경제기업을 일반형*과 협동조합형 2개 유형으로 나누어 특성에 맞게 사회적 가치 및 금융지원 타당성을 평가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협동조합 외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ㅇ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규모·업종·지원자금 규모 등 유형별로 세분화된 웹기반 온라인 평가모형을 마련(~19년 3분기),

- 유관기관이 다양한 사업평가에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 유관기관이 인증서를 통해 로그인(신보 홈페이지) 후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이용

□ 은행권의 ’18년중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실적은 총 2,986건, 3,424억원으로 ‘17년(2,527억원) 대비 897억원(35.5%) 증가

ㅇ (기업유형별) 사회적기업 대상 지원이 2,987억원(87.2%)으로 가장 많으며, 협동조합(278억원, 8.1%), 마을기업(138억원, 4.0%), 자활기업(21억원, 0.6%) 順

ㅇ (대출용도별) 운전자금(67.1%)이 시설자금(30.2%)보다 2배 이상 많음

ㅇ (대출연체율) ‘18년말 기준 사회적금융의 연체율은 0.43%로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0.49%) 대비 양호한 수준

ㅇ (은행별) 하나(904억원, 26.4%), 기업(898억원, 26.2%)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이 활발 (은행별 실적 별첨)

□ 이에 벤쳐캐피털회사의 실제 임팩트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임팩트투자시 애로사항 및 개선 과제 등 논의

ㅇ (투자대상 선별) 창업동기(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1차 선별한 후 재무적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2단계 방식

ㅇ (투자사례) 환경보호, 장애ㆍ주거문제 극복 기여 기업 등에 투자

-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및 수거 관제시스템을 개발 청년 창업기업

- 파력발전 기술로 섬 지역에 안정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소셜벤쳐

- 텍스트 및 이미지의 점자 변환기술을 가진 소셜벤쳐

- 청년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ㅇ (애로·건의사항) 투자 경험축적 부족,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 및 긴 회수기간 등으로 민간 투자자금 유치가 어렵다는 점 등 제기

□ 사회적금융협의회 개최(분기별 1회 목표) 등을 통해 자금공급, 인프라 구축 및 규제완화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

ㅇ 아울러, 은행별 우수사례 소개 등을 통해 은행권의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대출 활성화도 유도해 나가겠음

※ 별첨 : 은행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실적(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