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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아세안 지역 금융분야 협력 성과와 주요 특징
2019-11-19 조회수 : 16242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최지은 사무관 연락처02-2100-2886

 

1. 개요

 

□ 아세안 지역은 많은 인구(’18년 6억 4777만명 → 24년 6억 8841만명 예상)를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시장

 

□ 금융권은 아세안 경제와 금융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기 위해 아세안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ㅇ 현지화를 통한 금융회사 진출, 금융인프라 분야 협력을 통한 한국 금융발전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한-아세안 상호간의 경제발전 도모

 

2. 최근 아세안 지역 금융협력 주요 특징

 

① 높은 수익성 기대

 

□ 금융권은 높은 경제성장률·금융산업 성장률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아세안 지역을 우선 진출 대상으로 고려

 

ㅇ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금융회사 점포는 ‘11년말(78개) 대비 92% 증가한 150개에 이름(’19.6월 기준)

 

ㅇ 국내 금융회사 해외점포의 아세안 지역 자산 비중은 전체 대비 약 14%에 불과하나 수익 비중은 약 30%를 차지(‘18년말 기준)

 

<지역별 해외점포 재무현황(‘18년말, 금감원)>

 

 

구 분

자산(억$)

당기순이익(백만$)

 

구성비(%)

 

비중(%)

아시아

928.4

(51.9)

1,015.4

(79.1)

 

아세안

249.1

(13.9)

157.2

(29.2)

아메리카

651.1

(36.4)

114.1

(8.9)

 

미국

610.2

(34.1)

60.9

(4.7)

유 럽

193.5

(10.8)

143.8

(11.2)

 

영국

143.8

(0.8)

123.7

(9.6)

합 계

1789.7

 

1282.9

 


ㅇ 아세안 진출 우리나라 은행은 국내에 비해 높은 ROA 실현 

 

<아세안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수익성 (’18년, %, 금감원)>

 

 

한국

베트남

인니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ROA

0.56

2.05

1.37

0.77

1.76

2.01

1.15

 

② 해외 사업 다각화

 

□ 국내 금융회사는 아세안 지역에 은행업권 진출 뿐만 아니라 비은행(non-banking) 금융회사 설립, 지분 투자 등을 통해 해외사업을 다각화하여 진출하는 전략을 취하는 경향

 

■(신한은행 사례) 은행 단독 진출에서 카드, 금융투자, 소비자금융 등 금융계열사 동반 진출 → 단순 은행업에서 금융지주사의 장점을 활용한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하여 시장 창출하는 효과

 

* (베트남) ‘14년 은행 → ’19년 은행, 카드, 금융투자, 소비자금융, 생명

(미얀마) ‘14년 은행 → ’19년 은행, 소비자금융

 

<금융권역별 아세안 지역 해외점포수 추이 (단위 : 개)>

금융권역별 아세안 지역 해외점포수 추이

 

③ 현지화 확산

 

□ 아세안 지역의 국내 금융회사 진출 형태는 사무소나 지점보다 현지법인이 크게 증가

 

<아세안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 진출형태별 점포수 추이> 

아세안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 진출형태별 점포수 추이

 

ㅇ 법인 설립, 현지 금융회사 지분 확보, 현지 고용 및 현지 중심 영업 확대 등 각국의 경제적·사회적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현지화 추진

 

< 현지화 성공 사례 >

 

■(KEB하나은행, 미얀마) 14년 법인 설립 단계부터 현지인 중심 경영/영업 시스템을 구축(현지직원 99.8%, 모든 문서 미얀마어 작성)하고, Digital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 대상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현지 열위의 인프라를 극복

→ 현지인 대상 대출 100%, 미얀마 전지역 진출, 설립 5년만에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업계 6위(190개 업체중) 달성

 

■(우리은행, 캄보디아) 금융업이 고성장(연20%이상)하는 가운데 은행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자 금융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하여 상업은행보다는 소액여신금융사 및 저축은행 인수(M&A)를 추진하여 영업기반 확보 → 매년 40~50% 고성장 실현중


 

□아세안 진출 국내은행의 현지 대출규모는 약 167억불로서 ‘15년 대비 92% 증가(’19.6월말)하였으며, 기업대출이 큰 비중 차지(약 80%)

 

ㅇ 현지인 및 현지기업 관련 대출은 약 100억불로서 총대출금 대비 약 65%를 차지하여 현지화가 확산되는 모습
 

<현지 대출총액 및 기업대출 추이>

<한국기업 및 현지기업* 대출 추이>

현지 대출총액 및 기업대출 추이

한국기업 및 현지기업 대출 추이

* 현지인(교포 제외) 대상 대출 포함

 

④ 금융인프라 분야 협력

 

□ 금융 분야 인프라는 금융 시스템과 거래의 표준을 제공하므로 금융인프라 수출을 통해 현지 경제·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

 

ㅇ 또한, 한국과 유사한 금융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금융인프라에 익숙한 국내 금융회사의 영업 및 진출에 큰 도움

 

□ 금융결제원, 예탁결제원 등 국내 금융인프라 기관은 KSP컨설팅(기재부), ODA사업(KOICA) 등을 통해 아세안 지역에 한국의 금융제도 및 금융인프라*를 수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중

 

* 예) ①부실자산관리와 금융회사/기업 구조조정, ②지급결제시스템, ③저신용자 대책 및 마이크로 파이낸스, ④신용평가·금융정보 관리 인프라 등 

 

< 국내 금융인프라 협력 사례 >

 

■(금융결제원, 캄보디아) 실시간계좌이체시스템, 모바일뱅킹공동플랫폼 등 국가지급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17~’19)하여 현재 캄보디아 8개 주요은행이 시범실시 중

→ 캄 국민들의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 및 금융시스템 효율성 향상에 기여,

시범실시 은행에 국내은행 3곳이 포함되어 한국형 인프라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 기대

 

■(NICE, 베트남) 베 신용정보집중기관(National Credit Information Center, NCIC)과 협업하여 현지 메이저 은행인 비에틴 은행에 신용정보평가시스템을 구축(‘17~’19), 베 진출 국내 금융회사의 신용평가시스템 구축을 지원

→ 베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역량 고도화 및 국내 금융회사의 경쟁력 제고


⑤ 한류 컨텐츠 활용

 

□ 아세안 지역이 한류에 우호적인 점을 활용, 한국계 문화컨텐츠 및 한국 소비재 기업과 연계한 신용카드 및 리테일 사업 등의 영업 활성화

 

■(신한은행 사례, 베트남) 박항서 감독을 은행 홍보대사로 계약(‘18), 현지 언론 광고 모델로 활용하여 고객 수 증대 등 영업성과 창출 및 대외 인지도 상승

- 은행 거래 고객 수 35% 증가(‘17년 1.04만명 → ’19년 8월 1.4만명)

- 인터넷뱅킹 고객 수 152% 증가(‘17년 12만명 → ’19년 8월 31만명)

 

3. 향후 계획

 

□아세안 금융당국과 금융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아세안 진출 애로사항 해소 및 아세안 국가 금융제도·인프라 구축 지원 강화

 

ㅇ 이번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아세안 지역과의 금융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첨부] 아세안 지역 금융분야 협력 성과 및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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