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은 한국을 재단 內 중요 자문기구인 회계기준자문포럼(ASAF)의 회원국으로 재선임하였습니다.
◈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자문포럼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IFRS 적용에 따른 국내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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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은 ’22.2.15(화)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을 재단 內 회계기준 자문기구인 회계기준자문포럼(ASAF**)의 회원으로 재선임 하였습니다.
* IFRS 재단은 국제회계기준을 운영하는 비영리조직으로 회계기준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회계기준 해석을 담당하는 해석위원회 등으로 구성
** Accounting Standards Advisory Forum : 국제회계기준 제·개정을 지원하는 공식 자문기구
ㅇ 한국은 제3기(‘18.12월~’21.12월)에 처음으로 ASAF의 회원국으로 선출된 이후 금번 제4기(‘22.3월~’24.12월)에 재선임되었습니다.
< 회계기준자문포럼(ASAF) 개요 (☞ 세부 내용은 참고1, 2 참조) > |
ㅇ (역할) ASAF는 IFRS재단이 운영하는 회의체로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국제회계기준 제·개정시 ASAF의 자문이 필수 선행 절차
ㅇ (구성) ASAF는 12개 회원국*(지역 회계기준제정기구 4곳 포함)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3기(임기: ’18.12월~‘21.12월)부터 회원국으로 활동 中
* 주요 국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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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F 회원국 재선임의 의미 |
[1] 한국은 ASAF 참여로 IFRS에 대한 국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IASB에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ㅇ IFRS재단 內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국제회계기준을 제·개정하는 경우에 반드시 ASAF의 자문을 거치며, 중요한 의사결정 시 ASAF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2] 한국은 ASAF 회원국으로 재선임됨으로써 그간 국제회계기준 제·개정 과정에서 IFRS재단에 대한 기여와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3] 한국의 IFRS재단 內 중요한 기구에서의 활동이 계속되는 만큼 IFRS재단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국이 진출한 IFRS재단 內 주요 기구 >
① IFRS재단 감독이사회(Monitoring Board):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임기: ‘21.1~) ② IFRS재단 이사회(Trustees): 곽수근 IFRS재단 이사(임기: ‘17.1.~’22.12.) ③ 회계기준자문포럼(ASAF): 김의형 회계기준원 원장(임기: ‘22.3.~’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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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
□ 정부와 회계기준원은 국제회계기준과 관련된 국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제회계기준 마련에 한국의 입장이 효과적으로 개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