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은 07년 5월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우철 부원장, 일본 금융청 마루야마(丸山純一) 심의관,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왕후칭(王華慶) 主席助理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중·일 금융감독협력 회의」를 개최하였음 ◦ 동 회의는 최근 국제금융시장에 내재된 잠재적 리스크 요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 중국의 경기과열과 금융긴축 정책 등 국제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국제금융환경 변화 요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였음 □ 또한, 현재까지 개최된 한·중·일 금융감독협력 세미나는 실무급 회의로 진행되었으나, ◦ 이번 회의는 3개국 감독기관의 부원장급이 모여 그동안 진행된「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의 성과 및 향후 발전방향 등 3국의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 내년에 중국에서 개최예정인 제3차 세미나와 관련하여 의제·시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음 <참고> 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의 배경 및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