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FY’07 상반기(’07.4.1~‘07.9.30) 영업보고서를 제출한 51개 자산운용사의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세전이익은 3,374억원*으로 전년동기(1,917억원)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FY'07 1/4분기 중 푸르덴셜의 국세환급관련 영업외이익 301억원 포함

◦ 이는 저축에서 간접투자로의 재산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보수율이 높은 주식형 펀드 및 해외펀드가 급증*하여 운용보수가 전년동기말(2,967억원) 대비 2,515억원(84.8%)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 주식형펀드 수탁고 : 46.3조원('06.9말) → 114.7조원('07.9말), 147.8% 증가
해외펀드 : 13.5조원('06.9말) → 55.4조원('07.9말), 310.4% 증가



□ 국내사(35사)의 세전이익은 2,175억원으로 전년동기(1,470억원) 대비 705억원(48.0%) 증가하였고, 외국계*(16사)는 해외펀드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447억원) 대비 752억원(168.2%) 증가**한 1,199억원을 시현하였으며,

* 외국인 지분율 50% 이상 회사
** FY'07 1/4분기 중 푸르덴셜자산운용의 국세환급관련 301억원 영업외이익 반영

◦ 1사당 평균 세전이익은 66억원으로 전기(39억원) 대비 69.1% 증가하였고, 국내사는 62억원, 외국계는 75억원으로 나타났다.

*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