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5(일) 14:30, 금융위원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인터넷뱅킹,

 카드결제 등 정보통신을 통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

□ 동 점검회의에서 화재사고 이후 인근 은행 ATM, 카드결제 서비스 등의 전산장애와 관련하여

 금융회사의 우회 회선 확보, 관계기관의 복구 현황 및 대책 등을 논의

□ 금융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감독원, 금융권 협회, 은행, 카드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것을 당부

□(은행) KT아현지사를 통해 서비스하는 ATM 등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여 일부 백업

회선 전환 및 대고객 안내 실시

□(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결제 장애가 발생했으나 대부분의 VAN사, 대형 가맹점은 SKT,

 LG U+ 등 타사 망으로 신속 우회조치 완료

ㅇ(VAN사) 대부분의 VAN사가 즉시 회선전환을 완료, KT망만을 사용하던 00밴(점유율 3% 내외)의 경우

 24일 17:00경 정상화

ㅇ(가맹점) 복수회선을 사용하는 대형가맹점과 달리, KT망만을 사용하는 중소형가맹점에 대해서는

 통신망 복구 추진중

* KT, 무선 카드단말기 제공을 통해 대체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중

ㅇ또한, 홈페이지 공지, SMS발송 등을 통해 대고객 안내

□(증권) 일부 금융투자회사 홈페이지, ATM 및 ARS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였으나 KT와 협조하여

 서비스 복구를 진행중